로타리, 타지키스탄 지역 소아마비 발병에 신속히 대응
Dan Nixon
국제로타리 뉴스-- 2010년 4월 26일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받은 어린이의 집에 표시하고 있는 로타리안.
Rotary Images/Joseph Lorenzo
국제로타리는 WHO, UNICEF, USCD 등 글로벌 소아마비 박멸 이니셔티브 파트너들과 함께 타지키스탄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소아마비 발병 사례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로타리는 UNICEF와 WHO에 50만 달러의 긴급 구호 기금을 제공하여, 전국적으로 즉각적인 면역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근 국가들 역시 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타지키스탄 지역에서 1997년 이래 처음으로 7명의 어린이들이 소아마비에 감염되었다. 이것은 2002년, WHO가 유럽 지역의 소아마비 박멸을 검증한 이래 최초의 발병 사례이기도 하다.
RI 폴리오플러스 프로그램의 캐롤 칸다크 매니저는 "타지키스탄 지역에서 발생한 소아마비 균 유입 사례들은 이 전염병에서 아직도 우리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뿐 아니라 소아마비 '콘트롤'이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박멸 활동만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소아마비 발병을 멈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유입된 균으로 인한 발병 사례는 흔히 발생하는 일로서 타지키스탄 지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하여 파키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등 4개 소아마비 발병 국가에서 소아마비 전염을 방지해야만 하는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판다크 매니저는 또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소아마비가 박멸되었던 지역은 다시 박멸될 수 있다. 대규모의 면역활동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감시 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소아마비 박멸은 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0년 4월 20일 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단 2건의 발병 사례만이 보고 되었다. 이것은 2009년 같은 시기의 193건에 비교하면 커다란 발전이다. 인도에서는 지난 5주 동안 발병 사례가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서 아프리카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면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 그 지역에 만연했던 발병 사례는 이제 일부 지역으로 국한되었다.
빌 게이츠는 월 스트리트 저널 기사에서 나이지리아를 방문하면서 보고 느낀 소아마비 박멸 활동의 어려운 점들을 언급하면서, "소아마비 박멸의 혜택은 정말 대단하다...우리는 지금 소아마비 박멸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고 말했다.
기사와 함께 실린 비디오 는 로타리의 리더십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로타리의 헌신은 민간 단체의 지원을 대표하는 것으로, 1985년부터 로타리안들은 미화 9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였으며,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면서 122개국, 20억 명의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해 왔다.
로타리 소아마비 박멸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