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로 더욱 가까워진 체스 동호회
By Ryan Hyland and Arnold R. Grahl
국제로타리 뉴스 -- 2009년 6월 2일
체스 동호회의 데이비드 스미스 회장(오른 쪽)이 2008 LA 국제대회 우정의 집에서 체스를 두고 있다.
Photo courtesy David Smith
한 게임을 끝내는 데 수 년이 걸리던 우편 체스 경기는 이제 아득한 옛 일이 되었다.
이제 로타리안 국제 체스 동호회(이하 체스 동호회) 회원들은 봉투에 우표를 붙이고 우편함을 찾는 대신 한 번의 클릭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게 되었다.
e-메일을 통한 경기로 선수들은 이제 수 주일이면 대전을 종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 게임은 단지 경기의 속도만을 앞당긴 것이 아니다. 동호회 회장인 데이비드 스미스 씨(영국, 그레이터 런던, 바킹사이드 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선수들은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나눔으로써 회원들간의 우정과 연대가 한층 강력해진다"고 들려준다.
테크놀로지 발달로 로타리안들끼리 국제적인 경기를 벌이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스미스 회장은 "새로운 선수를 만나 경기를 벌이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동료들의 근황을 접하는 일이 더욱 쉬워졌다"고 말한다.
스미스 회장은 이제 체스 동호회원들이 반드시 얼굴과 얼굴을 마주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이 더욱 편해졌다고 말한다.
1977년에 창립된 이래 체스 동호회는 거의 매년 국제대회에 부스를 마련해 왔다. 지난 2008 LA 국제대회에서는 20여명이 새 회원으로 가입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는데, 저렴한 연회비(미화 25달러)도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스미스 회장은 밝혔다.
“친교는 로타리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하는 스미스 회장은 "내 삶의 두 가지 즐거움, 즉 로타리와 체스를 한데 합친 체스 동호회로 인해 큰 활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로타리 동호회는 로타리안들에게 공통된 취미나 여가 생활을 통해 우정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앤티크 자동차 수집에서부터 요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수많은 로타리 동호회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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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자동차 동호회는 6월 한 달 동안 노스 웨일즈와 웨스트 미들랜드에 거쳐 자동차 투어를 개최한다. 이 투어는 2009 RI 버밍엄 국제대회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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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우표 수집 동호회는 폴리오플러스 기금 모금을 위한 우표를 제작, 네덜란드에서 판매하고 있다(한 시트에 10장). 우표는 로타리안 안토니 반 블리엣 씨가 디자인했으며, End Polio Now 로고가 나와 있다.
- 전세계 2,000명이 넘는 로타리안과 로타랙터들이 로타리안 환경 동호회를 통해 활동 중이다. “더 많은 클럽들이 환경 프로젝트를 실시하도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성공적인 환경 프로젝트 아이디어들을 교환하며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누리고 있다"는 것이 마르고 카펜버거 회장의 설명이다. 이 동호회는 6월 로타리안과 로타랙터를 온라인으로 연결, 멘토링을 제공하는 e-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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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요트 동호회는 창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룩해 왔다. 지난 3월에는 필리핀 요트 동호회가 발족, 발대식과 함께 마닐라 요트 클럽 종업원들에게 파상풍, 디프테리아,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호회 국제부회장인 테리 스트레톤 씨는 “조만간 미국에 셋, 스페인에 하나, 그리고 바라건대 타스마니아에 하나의 요트 동호회가 더 발족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