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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의 중요성 역설


 
 

2009 국제협의회 배우자 봉사 프로젝트에 참가한 차기총재 배우자들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Rotary Images/Monika Lozinska-Lee

우리 모두는 비록 힘없는 개인이지만 로타리라는 국제적 연대를 통하면 세상에 큰 변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해 온 두 명의 로타리안들이 23일 국제협의회에서 차기총재 배우자들에게 강력히 호소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이네즈 밸리 로타리클럽의 디파 윌링햄 씨는 “세상에 존재하는 빈곤의 존재를 무시하지 말고 봉사의 작은 불꽃을 피우자”고 말했다.

그녀는 인도를 비롯한 전세계 빈민가 여아들에게 교육과 영양 등 기본적인 복지를 제공하는 봉사단체인 PACE Universal를 통한 봉사 활동을 소개했다(그녀는 2009 국제대회 연사이기도 하다).

아울러 캘리포니아, 라호야 골든 트라이앵글 로타리클럽 회원인 페어리 모이니 씨는 아프가니스탄에 난민학교 설립을 지원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음식, 돈, 의약품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세상 저편의 사람들은 현장에서 우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휴먼 스토리는 23일, 국제협의회에 배우자 본회의에서 소개되었다. 이에 앞서 차기총재 배우자들은 출신국들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아울러 배우자 봉사 프로젝트 시간에는 유치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키트도 조립하였다.

국제협의회 배우자 봉사 프로젝트는 각 지구에서 따라 하기 쉽도록 고안된 것이다. 5400지구(미국 아이다호, 오레곤)는 지난 해 국제협의회에서 실시되었던 배우자 봉사 프로젝트였던 신생아 식자력 키트 프로젝트를 뒤이어 실시,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링햄씨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빈곤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빈곤에 시달리다 보면 아무런 희망도 느낄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들은 희망이 없다보니 미래를 계획하거나 결정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고 밝혔다.

모이니 씨는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이 여성과 여아들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나서 자신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키스탄의 난민캠프를 방문한 뒤 난민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늘날 그 학교에는 1학년에서 12학년까지 3,500명이 재학하고 있다.

그녀는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로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로타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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