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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럽들, 친목 활동 통해 회원증강 성공


 
 

이동건 RI 회장은 2008-09년도에 전세계 회원을 120만에서 130만으로 증가시키는 야심찬 회원증강 목표를 설정했다. 회원들간의 친목을 통해 회원증강에 성공한 한국 클럽들의 사례는 다른 클럽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Rotary Images

한국의 두 클럽이 참신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많은 신입회원을 영입, 이동건 RI 회장의 회원증강 목표 달성에 매진 중인 다른 클럽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화제의 두 클럽은 광주의 광주-입석 클럽과 전라북도의 이리 동 클럽으로, 이들 클럽들은 회원 후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클럽 주회 외에 특별한 활동들을 벌였다. 이 두 클럽은 2007-08년도 회원증강 목표를 훨씬 초과 달성했다. 

광주-입석 클럽은 지난 로타리 연도에 회원 수가 69명에서 132명으로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2007-08년도 김상권 클럽 회장은 주회 시마다 회원증강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특히 상공회의소 등과 같이 회원들이 관련된 다른 단체를 대상으로 로타리를 알리도록 강조했다. 일단 회원 후보가 파악되면 전체 클럽이 나서서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3명 이상의 신입회원을 영입한 회원에게는 특별 표창이 주어졌다.    

동 클럽은 특히 골프 및 하이킹 그룹을 조직하는 등  젊은 신입회원 영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주회 후에 개최되는 이러한 친목 행사는 회원들간의 유대를 다지고, 특히 신입회원들이 자연스레 기존회원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친교를 통한 연대 강화

이리 동 클럽도 친목에 역점을 두고 회원증강 활동을 편 결과, 2007-08년도에 회원 수가 112명에서 152명으로 늘어났다. 클럽 지도부는 골프, 축구, 하이킹 등의 다양한 체육 행사를 스폰서했다. 

또한 이들 클럽들은 결혼식 등 회원들의 경조사에 다른 회원들이 반드시 참석하도록 권장했다.  

"회원 수가 132명에 달하는 클럽을 이끌어 가기란 쉽지 않았다"고 밝힌 김 전회장은 "그러나 전직 회장들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대형 클럽 관리를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면서 "정말 보람있는 한 해 였다"고 덧붙였다. 

이동건 RI 회장은 2008-09년도에  전 세계 회원 수를 120만에서 130만으로 증강할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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