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정상회담서 소아마비 박멸 의지 재천명
By Dan Nixon
국제로타리 뉴스 -- 2008년 7월 18일
지구 상에서 소아마비를 박멸하는 것이 로타리의 최우선 목표이다.
Rotary Images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됐던 G8 정상회담에서 각국은 "역사적인 소아마비 박멸을 향한 추진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각국은 공동 발표문을 통해 "우리는 이를 위해 글로벌 소아마비박멸 이니셔티브(GPEI)에 대한 종전의 약속을 지켜 재정 지원을 유지, 혹은 확대하고, 다른 공공 단체나 사립 단체들도 나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일본, 러시아, 영국, 미국 등 G8 국가들은 GPEI 기금 지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GPEI는 세계보건기구, 국제로타리,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 센터,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소아마비 박멸은 2002년 G8 정상회담에서 최초로 의제로 다루어졌다. 이후 매년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약속이 재다짐되어 왔으나, 모든 G8국가들이 재정 지원 약속을 이행한 것은 아니었다.
G8 국가들은 기금지원 외에도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옹호 그룹으로도 활동해 왔다.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 소아마비 발병 4개국을 위한 G8 지도자들의 옹호 노력은 소아마비 박멸을 확고히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도 G8 국가들의 이러한 입장 발표를 환영했다. G8 2008 정상회담 합의문이 발표된 후 게이츠재단은 "G8 국가들이 소아마비 박멸에 쏟아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게이츠재단은 금년에 최소한 1억5,000 만 달러를 소아마비 박멸에 지원할 것"이라 밝히고 "이는 지금까지 소아마비 박멸을 지원해 온 2억5,000만 달러에 추가되는 기금"이라고 덧붙였다.
소아마비 박멸은 로타리의 최우선 목표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로타리는 게이츠 재단이 기부한 1억 달러에 상응하기 위한 3년간의 모금 캠페인 '로타리 1억 달러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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