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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케니,  2009-10 RI 회장에 정식 선출


 
 

18일, 4차 본회의에서 정식 선출된 존 케니 2009-10년도  RI 회장이 수락연설에서 그동안 로타리안들이 보내 준 성원에 감사하고 있다. 그는 "로타리 역사상 최초의 스코틀랜드 출신 회장이 된 것을 특별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otary Images/Monika Lee

존 케니 2009-10 RI 회장 피지명자(스코틀랜드, 센트럴, 그레인지마우스 클럽)가 18일 열린 4차 본회의에서 2009-10년도 RI 회장으로 정식 선출되었다.   

케니 2009-10 RI 회장은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그동안 자신과 영부인 준 여사에게 보내 준 로타리안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로타리 지구가 3개에 불과한 인구 500만의 작은 국가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케니 2009-10 회장은 "로타리 역사상 최초의 스코틀랜드 출신이자, 영국 전체를 통틀어 다섯 번째로 RI 회장이 된 것은 특별한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로타리 창립자인 폴 해리스의 부인 진 해리스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출신이며, 또한 북미주를 벗어난 최초의 국제대회가 에딘버러에서 개최었음을 상기시키면서 로타리와 스코틀랜드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로타리의 전통을 마음에 새기고, 역대 회장들의 훌륭한 발자취를 따라갈 것"이라고  다짐한 케니 2009-10 회장은  " 국제로타리 회장으로서의 품위를 지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우리의 사업과 개인 생활에서 높은 윤리적 기준은 로타리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말해 로타리안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그는 오늘날 자신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37년전, 누군가 자신을 그레인지마우스 로타리클럽에 초청해 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2년 동안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모이던 클럽 주회에 참석할 수 없게 된 것이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세상이 좁아지고 있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노숙자나 극빈자,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여러분의 도움과 헌신으로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용기를 가지고 시도하자"고 말끝을 맺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2009-11년도 RI 이사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사는 한국의 이규항 전 RRFC(경기도, 동안양 로타리클럽)를 비롯하여 다음과 같다:  

 John T. Blount, of the Rotary Club of Sebastopol, California, USA; Frederick W. Hahn Jr., Independence, Missouri, USA; Antonio Hallage, Curitiba-Leste, Paraná, Brazil; Masahiro Kuroda, Hachinohe South, Aomori, Japa; David C.J. Liddiatt, Clifton, Bristol, Avon, England; Ekkehart Pandel, Buckeburg, Germany; K.R. Ravindran, Colombo, Western Province, Sri Lanka; and Thomas M. Thorfinnson, Eden Prairie Noon, Minnesota, USA.

수락 연설 전문 보기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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