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ry.org: 뉴스 - 폴리오플러스를 위한 '로타리 1억 달러 챌린지' 발표

 폴리오플러스를 위한 '로타리 1억 달러 챌린지' 발표

  • 인쇄
  • 이 메일 페이지

 
 

로버트 S. 스콧 관리위원장이 16일, 본회의에서 향후 3년 동안 전개될 '로타리 1억 달러 챌린지'를 설명하고 있다.

“로타리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박멸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로버트 S. 스콧 로타리재단 관리위원장은 16일, 국제대회에 참석한 차기총재들에게 다시 한 번 약속의 이행을 다짐했다.

이날 스콧 위원장은 차기총재들에게 폴리오플러스를 위한 모금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타리재단이 향후 3년 동안 1억 달러를 모금하게 될 새로운 '로타리 1억 달러 챌린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챌린지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지난 해 11월, 소아마비 박멸 지원을 위해 로타리재단에 1억 달러 를 기부한 데 따른 것으로, 로타리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액수를 모금한다. 앞으로 3년 동안 폴리오플러스에 기부되는 모든 기부금은 1억 달러 모금을 위한 새로운 챌린지에 귀속된다.  

스콧 위원장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난 1985년 이후 소아마비 박멸에 놀랄 만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설명하고 소아마비 박멸 완수를 위한 차기총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소아마비를 어떻게 박멸해야 할 지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시니어 공동 의장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별도의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로타리안들에게 소아마비 박멸 노력을 지속해 주도록 당부했다. 반기문 총장은 “로타리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게이츠 공동 의장은 “로타리가 놀라운 성취를 향한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7770지구(미국, 사우스 케롤라이나)의 앤 워커 차기총재는 스콧 위원장의 프레젠테이션 직후 “우리가 시작한 일을 끝내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소아마비 박멸을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9140지구(나이지리아)의 오구구아 느완콰 차기총재도 “스콧 위원장이 제기한 도전이야말로 꿈을 현실로 이루어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거의 다 왔다. 우리는 해낼 수 있으며, 반드시 소아마비를 역사의 뒤편으로 밀어낼 것”이라 말했다.   


의견 쓰기

반드시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