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008년 5월
친애하는 로타리안 귀하,
국제로타리 회장에 지명된 후 바로 저는 북미주에서 개최될 회장 주최 회원증강 컨퍼런스를 구상했습니다. 금년 로타리 연도에 우리는 7차례의 컨퍼런스를 개최했고, 매 컨퍼런스마다 200명에서 6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제가 북미주를 택한 것은 이 지역의 회원이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자격을 갖추고 단지 우리의 초청만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예비회원들이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매번 컨퍼런스는 열기로 가득찼고, 참가자들은 회원증강이 왜 긴급한 문제인지 보다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로타리 봉사의 필요가 늘고 있는 지역에서 로타리가 당면한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회원들이 신입회원을 영입하는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로타리는 성장할 수 없고 심지어 현 상태를 유지할 수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신입회원을 영입하는 로타리안은 전체 로타리안의 18퍼센트에 불과합니다. 회원증강의 대부분이 회원으로서의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일부 소수의 활약 덕분입니다.
그러나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속한 것이지, 이들 소수에게만 속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제가 금년에 계속해 온 “회원이 회원을(member get member)” 이니셔티브의 전제입니다. “회원이 회원을”은 캠페인이나 콘테스트가 아닙니다. 이것은 로타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회원증강의 전체적인 질문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방법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최소한 매년 한 명씩의 신입회원을 영입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이해입니다.
우리의 북미주 컨퍼런스는 괄목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금년 로타리 연도 상반기에 해당 지역의 모든 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었습니다. 이동건 차기 회장은 재임연도에 우리가 개발해 온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에도 그 열정을 전파하기 위해 10차례의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년 로타리 연도가 끝나감에 따라, 신입회원을 클럽에 영입시키는 임무를 완수해 보십시오. 로타리 봉사를 함께 하고 클럽을 강화시킬 두 손이 더 생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로타리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갖다 줄 한 사람, 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 실천 할 뿐 아니라 꿈을 현실로 이룩할 그 한 사람이 더 생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윌프리드 J. (윌프) 윌킨슨
국제로타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