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봉사를 통한 평화 증진
로타리 뉴스 -- 2012년 9월 20일
10월은 직업봉사의 달이다. 사쿠지 다나카 RI 회장은 2012-13년도에 "섬김으로 평화"를 이룩해 나갈 것을 로타리안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로타리안들은 직업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강화시키고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다나카 회장은 말한다. 로타리의 궁극적인 목표와 관련이 없는 직업은 없다. 직업봉사를 통한 평화 구축에 대한 다나카 회장의 메시지를 읽어보도록 한다.
친애하는 로타리안 여러분,
일본은 전통적으로 노동의 가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도록 요청받으면, 최선을 다해 성실과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일을 이행해야 합니다. 그 일이 국가를 경영하는 일이든, 구두를 닦는 일이든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직업에 귀천을 따지지 않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갖고 성장했지만, 이를 따로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로타리에 입회한 지 한 3년쯤 지난 어느 날, 주회에서 초청 연사가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들에게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하십니까?”, “우리의 일 가운데 무엇이 중요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런 질문에 대해 그 때까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합니다. 성공을 위해 일합니다. 우리를 필요로 하기에 일을 합니다. 저에게도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는 직업봉사의 이상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의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한다는 철학을 깨우친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필요에 대해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필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갑니다.
그 이후, 저의 인생도 바뀌었습니다. 저의 일량이나 어떻게 열심을 다해야 하는지가 바뀐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왜 하는지, 내 인생을 어떻게 경험할 것인지가 바뀐 것입니다. 그 결과, 저도 모르게 제가 하는 모든 일들이 더 높은 목적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아의 봉사"는 로타리를 아주 독특한 단체로 만들어 주는 로타리의 이상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포용할 수 없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로타리를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로타리를 넘어 "섬김으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